아이폰 열풍이 일시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

맛보기 2009.12.12 22:03
IT geek도 아니고 맥사용자도 아니고, 그런고로 애플빠는 더더욱 아닌 (스티브 잡스는 예전부터 멋지다고 생각해왔지만..) 내가 굳이 이런 제목을 다는 것은, 진정으로 아이폰 열풍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휴대폰 활용도와 인터넷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중요한 '사건'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어제 점심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평범한 직장남녀 다섯명이 들어와서부터 나갈때까지 줄곳 아이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은 뭐가 다르다는 둥, 주변에서 누가 샀다는 둥, 조만간 사려고 한다는 둥, 최근에 삼성이 개콘 '남보원'을 패러디해서 광고를 냈는데 불쌍해보이더라는 둥... 

그 얘기들을 무심코 듣고 있다가  문득 '아이폰 열풍은 그저 일시적인 현상 이상이겠구나!'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물론 그저 주관적인 생각이다. 굳이 나름의 근거를 대자면, 일부(주로 경쟁사)에서는 아이폰이 '매니아'층에서 선호도가 높지 대중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나는 결코 아이폰이 IT geek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비록  IT 기자생활을 8년 이상하고 인터넷 업계의 언저리에서 거센 얼리 어답터들의 트렌드를 겨우 따라가고 있지만, 결코 IT geek이 아닌지라, 뭔가를 깨고, 부숴보고 이리 저리 굴려봐야 알아지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예를들자면 IT 선구자들과 근거리에 있었으므로 예전부터 블랙베리의 편리성에 대해 들어왔지만, 블랙베리를 잘쓰기 위해 기울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들을 감안하면 결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그 뿐인가. 아이팟터치를 사고도, 남들 다한다는 탈옥은 꿈에도 꾸지 않고 그냥 주어진 기능 열심히 쓰는 것만으로도 별 불편없이 살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은 다르다. 기술적인 백그라운드가 없어도 그냥 직관적으로 사용법을 익히게 되고, 쉽고 편하니 이것저것 써볼수가 있다. 이건 사실, 대단한 강점이다. 나정도의 아줌마가 써서 별 무리없이 쓸수 있는 정도면 아이폰이,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모바일 웹환경은 지금보다 수십배 빠른 속도로 번져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난 28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로 약 열흘만에 아이폰이 10만대 넘게 팔렸다는 소리를 들어도 별로 놀랍지 않다. 스무명 안팍의 우리회사만해도 벌써 아이폰이 네대나 있다. 아마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런고로 요즘은 어딜가나 아이폰이 곧잘 대화의 화제로 오른다. 내가 일하는 커뮤니티의 관심사(예륻들어 블로그, 트위터, 소셜 미디어 등등)가 이처럼 빠른 시간내에 대중에 확산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아이폰이 KT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면서 골수 사용자들을 빼앗기고 있는 SKT나 혹은 휴대전화 시장의 절대강자인 삼성전자, LG전자는 그다시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 것같다. 어떤 기업의 마케팅 임원을 통해 전해 들은 SKT에 계신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우리나라 사용자들에게 휴대폰은 음성통화가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아이폰은 다른 기능이 편리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원래 탄생배경이 휴대폰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음성통화 부분에서는 기능이 떨어진다"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어서 이 말을 반박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적어도 아이폰이 basic 기능이 떨어져 대중적으로 확산되지 못할 것이다는 의견은 지나치게 아전인수가 아닐지...)

지난 몇주간 아이폰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IT 기자들이 쓴 기사를 보면 삼성전자, LG전자등의 입장은 대략 "아이폰은 자사제품과 타겟이 다르다. 별 영향 없을 것으로 본다." 혹은 "아이폰은 일부 매니아층의 대기수요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초기 반응이 뜨거우나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정도로 요약된다. 언론 대응 공식입장이겠지.. 설마, 삼성이나 LG에서 저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 (물론 나는 시장 전문가가 아니므로 앞일은 알수 없지만 말이다.)

 또 한때 이동통신업체 몸담았던 어떤 분은, "이통사가 지원해주지 않는한 아이폰의 열풍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KT가 SKT를 겨냥해 아이폰에 대한 투자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언제까지 갈 수 있는지는 알수 없는 일이고, 결국 ARPU(사용자당 평균 매출)가 나오지 않는 휴대폰 기종에 많은 지원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나는 그래서 더더욱 아이폰이 시장을 움직이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이통사 중심으로 흘러온 우리의 모바일 시장에, 사용자들이 원하면 거대조직이라도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아이팟터치라도 괜찮아.. 하며 스스로 위안삼던 나마저 아이폰 지름신이 이틀걸러 한번씩 내려온다. 언제까지 물리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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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의 PR2.0 행보, 그리고 향후 전망

맛보기 2009.11.25 15:36

미리 알려두는 몇가지

1. 지난 며칠동안 몇몇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을 만나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현황에 대해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거창하게 시리즈로 각 기업별 현재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진행 현황과 내년의 전망 등에 대해 정리해보려 했으나 너무 욕심이 과한 듯하여 '묶음 포스트'로 한번에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2. '국내 기업들의 PR2.0 행보, 그리고 향후 전망'이라는 제목은 글의 내용에 비해 너무 과장되고 욕심이 묻어있는 낚시성 제목임을 밝혀 둡니다.

국내 기업들의 PR2.0 행보

올해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혹은 PR2.0의 관점에서 보자면 상당한 성과가 있었던 한해이다. 많은 기업들이나 공공 부문에서 '2.0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대중화 됨에 따라서(아직 '대중화'라는 표현은 조금 이른 감이 있으나..) "트렌드"로서의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는 커다란 역할을 맡았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국내 주요 기업들에서도 잇따라 기업블로그 오픈 등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기업들이 블로그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 KT
최근에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는 KT는 KT와 KTF 합병후 더더욱 적극적으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홍보실내에 '온라인팀'이 별도로 구성되었고 현재는 트위터와 11월에 런칭한 기업블로그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나 최근들어 아이폰 출시가 트위터 등에 모여있는 국내 얼리어답터 층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면서 트위터 담당자는 숨돌릴 틈이 없을 정도로 트위터를 통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일요일에 아이폰 예약 사이트가 오픈되면서 트위터 공간이 하루 종일 아이폰 이야기로 끓어 오르기도 했다. (내가 following한 친구들이 유독 아이폰 추종자들이 많아서인지도 모르겠으나..^^)

이에 대해 KT 홍보실의 온라인 담당은 "솔직히 아이폰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KT 입장에서는, 뭔가 시장을 리드할 만한 아젠다가 절실히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아이폰이 상당히 폭발력있는 소재임에는 틀림없으나, 어떻게 이 폭발적인 관심을 지속해나갈 것인가는 홍보하는 사람에게는 분명 부담일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KT는 '아이폰 도입'이라는 팬시한 소재 덕에 소셜 미디어 공간에 화려하게 주목받으며 입장을 한 것같다. 내년, 어떤 전략으로 이 열기와 관심을 이어갈 것인지 주목된다.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속성상 한시기에 반짝하는 프로모션과는 다르다. 지속적으로 '아이폰'과 같은 매력적인 소재를 낼수는 없는 일이다. 지나치게 뭔가 반짝반짝한 것, 남들과 다르게 튈수 있는 것을 찾는 것으로는 KT라는 규모의 사업체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소화해낼 수 없을 것같다.

아마 담당은 달랐겠지만 얼마전 KT에서 런칭한 또다른 블로그 '쇼(SHOW) 때문이다'를 보면 차별화는 되었을지언정 사람들은 이것을 블로그라고 생각지 않는다. (혹은 나만 그런가?) 기업의 메시지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은 모여 있지만, 블로그가 갖는 '화자'에 대한 기대감이나 혹은 정제되지 않은 솔직 담백한 커뮤니케이션의 느낌이 없이 그저 컨텐츠를 모아놓은 평범한 프로모션 사이트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나의 브랜드 블로그야, 그렇더라도 KT 공식 블로그가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를 개인적으로 바란다.

(KT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KT 트위터 바로가기)

▶ SKT
SKT는 홍보실 홍보기획팀에서 PR2.0(혹은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 블로그(SKT스토리)와 블로그의 트위터(http://twitter.com/SKtelecom_blog)를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SKT는 경영진의 2.0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2007년부터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를 고민해왔다고 한다. 오랜 스터디 과정을 거쳐 지난해 하반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다.

SKT의 PR2.0 전략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블로그 운영, 트위터 운영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좀 더 넓은 시각에서 2.0 툴을 활용한 기업과 소비자, 기업과 각 공중간의 소통을 바라본다는 점이다. 당연히 2.0 커뮤니케이션이 그래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기업에서 의외로 경영 전반에 걸친 (예를들어 홍보 뿐아니라, 마케팅, CRM, 나아가 기업의 Reputation Management에 이르는) 2.0 커뮤니케이션의 인사이트를 갖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2.0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경영진이 있어야 하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렇지 못함) 경영진의 의지를 잘 실행하는 실무진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우리 기업 환경에서는 두 쪽 모두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SKT는 블로그 운영 면에서 모니터링을 통한 전체 온라인에서의 이슈 분포, 언론홍보와의 연계 등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블로그는 소통을 위한 툴인데, 소통이 비단 블로그 포스트에 댓글 달리는 것은 아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걸 정책에, 서비스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야 진정한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는 SKT 담당의 의견에 100% 공감한다.

▶ LG전자
LG전자는 2008년부터 홍보실 온라인PR팀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왔다. 가장 역점을 두었던 것은 1인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블로거들과의 릴레이션. 블로거들에게 LG전자에 대한 정보전달과 주요 제품 발표회 및 주요 행사에 초청을 하면서 조심스레 블로거와 친해지기, 블로고스피어에 융화하기를 시도했다.

일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 3월 기업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 '스타일리쉬 디자인'을 주제로한 기업 블로그 'The Blog'는 - 이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상당히 성공한 기업블로그로 자리 잡았다. 가장 커다란 성공원인은, 컨텐츠의 퀄리티에 있다. LG전자 직원들이 직접 필진으로 참여해서 다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제품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덧붙여서 아마도 LG전자 블로그는 기업 블로그 가운데 포스트당 댓글과 트랙백이 가장 많은 블로그일 것이다. 보통 이벤트를 하거나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업 블로그에 댓글과 트랙백이 많지 않은 편이다. (혹시 '관리'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_-) 블로거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블로그에서 댓글과 트랙백이 의미하는 바를...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홍보의 달인'이다. (전자 뿐아니라 삼성그룹이 그렇지만, 전자가 삼성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삼성전자를 홍보의 달인이라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듯)  언론홍보에 많은 리소스를 투자해, 정보의 삼성, 인맥의 삼성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삼성전자가 PR2.0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솔직히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까지 삼성전자의 접근 방식은 제품 마케팅을 위해 소위 '바이럴'하는 정도로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해왔던 것같다.

최근 만난 삼성전자 디지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온라인 홍보라고 이해했음) 담당에 따르면 삼성전자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으며 이제 곧(내년초 정도) 기업블로그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한다. 삼성이 이제까지 고민했던 부분은 어떤 컨텐츠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었다. 오랫동안 사보를 온라인으로 전환해서 내부적으로 컨텐츠를 소싱하는 부분에 대해 스터디를 했다고 한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컨텐츠 확산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전망

2010년은 더 많은 기업들에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으로 바라며 또 그렇게 예상이 된다. 중요한 것은 당장 기업 블로그를 만들것인지, 말 것인지, 혹은 블로거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혹은 어떻게 입소문을 낼 것인지하는 디테일 보다도 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고 무얼 얻을 것인지에 대한 목표 정립인 것같다.

사실 지난해 이맘때만 하더라도 오늘날 트위터가 이렇게 활성화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트위터를 쓰고 안쓰고의 문제는 아니다. 트위터라는 서비스가 갖는 의미,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 군의 성향 분석, 그래서 트위터를 가지고 우리(=기업들)는 무엇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규정이 중요하지 않을런지.

그리고 곧잘 기업들에서 놓치는 두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기업블로그가 됐던 입소문 마케팅이 됐건 기업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것만큼이나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PR2.0에서 "듣는것"은 모니터링이다. 온라인 상의 주요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 양적으로 뿐아니라 질적인 분석을 얼마나 정확하게 해내느냐가 중요한데, 의외로 기업들이 간과하는 부분인 것같다.

두번째는 기존의 기업들의 홍보활동 (주로는 언론홍보 등)과 PR2.0이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단지 보도자료를 언제 뿌리고 그것을 다시 블로그 컨텐츠로 어떻게 가공하는 문제만은 아니다. 대개의 기업들에서는 그런 디테일을 아우르는 '전략적접근'이 빠져있다. 이 문제는 사실 기존의 홍보 조직과 새로운 2.0 조직과의 융화와 유기적인 연결의 부분인데, 대부분 기업들에서는 아직도 언론홍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언론 홍보는 PR2.0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놓치는 부분이다.

덧붙이는 말 몇가지
1. 기업들에 대한 평가 부분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입니다. 혹시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면 댓글, 트랙백 환영합니다.

2. 일부 기업 몇가지 사례로 국내기업들의 PR2.0 행보를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소심한 easysun) 그래서 혹시 글을 읽으시다가 특정기업의 PR2.0 전략을 알고 싶으시면 댓글 남겨 주십시오. 제가 커버할 수 있는 한은 취재해서 전달하겠습니다. 혹은, 기업의 PR2.0 담당자분들이 댓글 남겨 주시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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