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의 열기 - 브이코아 블로그 아카데미

맛보기 2008.09.22 13:22


절대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는 나로서는 토요일 오전 9시는 강남역 4거리를 활보하는 시간은 아니다. 그런데 매주 토요일 아침에 모여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는 모임이 있었다! 지난 토요일에는 브이코아 블로그 아카데미에 초대되어 토요일 아침의 열기에 합류하고 왔다.

감상01. 기업이나 학교나 혹은 단체에서 '강의' 요청을 받아 참석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강의는 가르치는 행위가 아니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이날은 사실 주제도 메타 서비스인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초점이 맞춰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자리였다.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 너무나 색다른 생각의 조각들이 참신하게 다가왔다.

감상02.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와 같은 메타 서비스의 존재를 아직 모르는 블로거들이 많았다.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많은 것에 기뻐해야할지, 메타 서비스의 존재감 부족에 울어야할지.. 분명한 것은, 블로거들의 '파트너'로 메타 서비스의 가능성을 인정받지 않으면 미래는 밝지 않다는 것.

감상03.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다채로운 창업 경험에 관심을 가졌다.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묻는 사람도 있었다. 창업이라는, 용기가 필요한 결단을 돕기위해 무언가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상04. 꾸준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당장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꼭 필요하고 마치 초석을 다지는 것처럼 중요한 일일 것 같다. 브이코아 블로그 아카데미 참석자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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