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파~뤼!

맛보기 2008.07.17 21:19
어제는 블로그코리아 식구들 모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블로그코리아 부활 1주년을 자축하는 조촐한 파티를 마련했거든요. 사실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1주년이 다가오고 있는 줄도 모르고 세월을 보내다가 일주일쯤 전에서야, 부랴 부랴 '급조된' 행사였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블로그코리아는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U가 '입양'(?) 하여 부활시키는 과정에서 원래 공식 오픈일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2003년 10월로만 대략 알고 있을뿐, 당시에 개발하셨던 분도 기억을 못하시더라구요..-_-) 그러니 원래 생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죠.

어쨌든 그래도 축하할 것은 축하해야한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난 한해 고생했던 것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부활한 날을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블코 식구들과 긴급 번개에 응해주신 몇분의 블로거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노는 그런 자리였죠.

예를들어, 블코의 지난 1년 돌아보기 라든지, 하는 공식적인 행사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모인 사람들끼리 술잔 부딪치며 웃어 보자가 원래 행사의 취지였죠. 그래도 손님들이 오시니, 조금 유치하지만 배너도 좀 만들었습니다.

손님들 도착하기 전에 식구들끼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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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여서 스파클링 와인으로 건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직 피자 배달이 안되어서 상이 조금 썰렁하네요) 하지만 이날도 어김없이 요리를 들고 나타나신 MP4/13님의 정성 덕에 (이름이 어려워서 외우지 못하는) 이태리식 닭요리가 있어 상을 빛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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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모였으니, 자기 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돌아가며..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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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롯데월드에서, 그 다음해에는 디즈니랜드에서 기념식을 하라는 덕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걸 보니 모두다 즐거운 시간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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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지나칠 수 없는 시간! 상품 증정의 시간이 역시 가장 화기 애애했습니다. 다들 선물로 받으신 책장을 넘기며, 즐거워 하고 계시는 군요.. 와인으로 선물 받으신 분들은, 그 자리에서 파티를 위해 헌납! (약간의 의도된 선물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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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자리에서 MP4/13님이 "블코 1박 2일" MT를 가자는 긴급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오호! 나름 재미있겠는데요.. 아마도 이 역시 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직전에 급조된 행사가 되겠지만, 블로거 여러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신선하고 즐겁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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